영화 타짜 정마담의 명대사.. 고니는 코발트블루가 잘 어울려..라는 말 기억하나요?? 영화라서가 아니고 현실에서도 본인에게 맞는 컬러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퍼스널 컬러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람은 제각기 피부톤과 눈동자색이 조금씩 다르기에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이 존재합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어떤 립스틱 색을 바르고 나오기에 매력적이어서 같은 제품을 구입했는데 실망한 적 있나요? 보라색 립스틱이 이뻐서 샀는데 주변에서 너 혈색이 안 좋아 보여 아파 보여 피곤해 보여 등에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본인의 피부톤과 맞지 않은 색을 매치시켜서 그런 것이랍니다. 실제 전 직장의 여사원이 보라색 립스틱을 자주 바르고 다녔는데.. 정말 아파 보이고 생기도 없어 보여서 알려준 적이 있답니다. 너에게 맞는 색이 아니니까 다른 거 바르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이죠. 약간 다크서클이 약간 있는 타입이었기에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얼굴이었는데 보라색 립스틱까지 바르니까 더 아파 보이는 것이죠. 이럴 땐 붉은기가 도는 볼터치와 립글로스로 충분히 좋은 혈색으로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혈색이 너무 좋은 것도 안 좋게 볼 수가 있는데요. 대체적인 예로 연예인 문희준 씨입니다. 문희준 씨는 평소 입술의 색깔이 진해서 립스틱 바르고 다닌다고 오해를 많이 샀다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톤다운을 조금 시켜줬으면 좀 더 자연스러웠을 거예요.
이처럼 중요한 미팅 날이나 소개팅이 잡힌 날에는 요새 트렌드의 패션 스타일과 댄디하고 스마트한 복장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이 무엇인지 매치되는 색을 안다면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입습니다. 이것은 패션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메이크업 및 헤어 컬러 또 액세서리 및 의류에도 적용이 되니까. 알아두면 자신을 어필하는데 무궁무진하겠죠?? 예전에는 스타일리스트나 패션업계, 미용 쪽으로 일하는 사람만이 알았지만 현재에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본인이 자가 진단해서 알아보는 법부터 시작해서 전문가인 퍼스널 컬러 진단사에게 알아보기도 하는 흔한 시대이죠. 알아둬서 자신한테 이득이 되었으면 되었지 손해 보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필자 같은 경우 눈이 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평범하지만 청순하게 자신의 피부톤에 옷을 입는 여자들은 정말 매력적으로 느낍니다. 여기다가 본인의 이미지에 걸맞은 향수까지 첨부한다면 이성에게 매력 어필하는 것은 매우 매우 쉽답니다.
보통 얼굴의 베이스 컬러를 알아보기 위해 화장을 지우고, 흰색 두건과 흰색 천인 옷으로 진단합니다.
자신의 피부톤과 눈동자 톤에 알맞은 색은 크게 두 가지로 쿨 톤(Cool Tone)과 웜 톤(Warm Tone)이 있는데요.
세부적으로 네 가지로 치게 되면 봄 웜톤, 여름 쿨톤, 가을 웜톤, 겨울 쿨톤의 있게 됩니다. 한 번 더 들어가게 되면
봄 웜톤 : 라이트 / 브라이트
여름 쿨톤 : 라이트 / 뮤트
가을 웜톤 : 뮤트 / 딥
겨울 쿨톤 : 브라이트 / 딥으로 나뉘게 됩니다.
집에서 대충 할 수 있는 흔한 자가 진단법으로 핑크 or 주황색의 사진이나 도화지나 색종이에 올려보는 게 일반적이랍니다.
핑크색을 자신의 손에 대었을 때 자신의 손이 화사해 보인다면 쿨 톤(Cool Tone)입니다.
주황색, 피치 계열에 손을 얹었을 때 자신의 손과 색이 조화가 된다면 이것은 웜 톤(Warm Tone)입니다.
사실 셀프 자가 진단법으로는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뭐가 뭔지 잘 몰랐으니까요. 여동생이 미용학교를 졸업했기에 색상표로 대조해줬었답니다. 색상표 없이 대충 알 수 있는 수준은 웜톤인가 쿨톤인가 정도예요.
한층 더 깊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색상표나 진단천을 대고 진단을 하게 되면 세부적인 색깔을 알 수 있게 됩니다. 혹시 주변에 미용학과를 다니는 형,동생,누나,언니가 있다면 해달라고 하세요! 요새는 자가 진단 키트도 저렴하게 잘되어 있어서 괜찮다고 판단되며. 여성의 입장에서는 자기 자신의 매력포인트의 색상을 알수 있기에 전문가에게 직접 컬러 상담받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P.s.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두면 소개팅이나 중요한 약속 때 반드시 도움된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헤딩한 경험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리 대교 CCTV확인 하는법,한강대교 홍수주의보 "주의"단계 (0) | 2020.08.06 |
---|---|
맛집에서 배운 칼국수용 김치,알배추 겉절이 A-Z까지,스압주의 (0) | 2020.08.06 |
[무과금] 라그나로크 오리진 프리스트 생츄어리 팁,서버레벨 확인법,프리셋 이용법 (0) | 2020.08.06 |
나혼자만레벨업 시즌2, 나혼자만 알고 싶은 만화, 디앤씨 웹툰 웹소설원작 강림 (0) | 2020.08.05 |
여름 다이어트 과일 수박의 효능과 보관법,화채 주스수박활용,수박 고르는 방법,수박 부작용 (0) | 202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