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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ASSET

뇌과학적으로 보는 지식,독서의 중요성,연쇄반응 지식확장

독서는 마음에 안식과 평화를 준다

하루하루 바쁜 세상을 사는 현대인의 경우 많고 많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의 생각들이 머리아플정도로 많은데.. 뇌 연구가들은 인간은 때론 심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심심하고 아무일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가 되어야창의적 사고력이열리며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목욕을 하다가 황금 왕관의 밀도를 측정하는 법을 알아낸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이야기는 다들 알 것이다. 우리의 뇌는 이처럼 아무 생각 없이 있을 때 문뜩 좋은 아이디어가 발견이 된다.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무의식에서 생각들을 정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수학 문제를 풀다가 막혔다면 잠을 자는 중에도 뇌는 그것을 기억하고 무의식에 세계에서 그것을 풀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뇌는 이토록 단순하고 어떻게 보면 무식하다.  창의적 사고를 하려면 일단 당신의 뇌에 좋은 말과 긍정적 마인드를 계속 주입시키는 것이 좋다. 나는 이것을 할 수 없어 라고 말하는 순간 정말 할수 없게 되는 것이 뇌의 시스템이다. 성공한 사업가나 누구나 알법한 인플루언서들은 마인드어싯이라고 하여 자신만의 기본적 마인드를 구축하고 확장한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는 속담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 환경에 계속 노출이 되고 반복적으로 듣고 또 듣게 되면 뇌는 그것을 이해하고 진화하기 시작한다.

 

'책쟁이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에 핵심 요지가 이것인 것이다.' 같은 관련 분야에 책을 여러 권 읽다 보면 무슨 소리인지 도통 이해가 안 되던 것들도 뇌가 스스로 분석하고 해석하여 결국은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인데..  필자 같은 경우도 아직 레벨이 낮기는 하지만 굉장한 체감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당신이 관심이 있는 어떤 분야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것에 대한 자료와 문서들을 모아 두고 반복적으로 계속 읽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혹은 책쟁이들 식에 관심 있는 관련 서적들을 모아두고 이 책 저책 흡수를 하게 되면 당연히 뇌는 그쪽 분야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모두 아는 에디슨은 정말 괴짜였기 때문에 학교를 불편해했고 또래에 학생들과 어울리지를 못했다. 결국 에디슨의 부모는 에디슨에게 학교를 가지 않아도 좋다, 아들아 네가 특별해서 그런 거야.라고 말했다. 에디슨은 학교를 중퇴하고 도서관에서 밤을 새우며 도서관을 통째로 읽었다고 전해지는데 그만큼 지식이 축적되고 확장되었기에 오늘날의 에디슨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일화로는 로마시대에 왕이 되는 법을 알고 있다고 전해지는 한 노파는 어린 소년에게 이렇게 말했다. 독서를 해라.. 책을 읽어서 네가 간접체험을 경험하고 세상의 모든 지식을 습득한다면 왕이 될 수 있다..라고.. 

정말 멋지지 않은가??? 거의 이 정도면 진 초필살기라고 생각하는데..

 

도서관은 세상의 모든 지식의 집합소이다.

정리해본다.

 

인간에게는 창의성을 위하여 심심한 시간이 필요하다. 반복적인 환경에 계속 노출되게 되면 인간은 그것에 적응하게 된다. 같은 분야에 독서를 여러 권하면 화학작용으로 인한 지식에 폭발적 확산이 일어난다.

필자의 경우는 주식과 관련된 서적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지금 다시 훑어보니.. 아 정말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읽고 이해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당시에는 미친 듯이 재미있게 몰입했던 것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도 생각되며 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파고들면 정말 어마 무시한 케미컬 라이즈가 발생된다.

 

p.s. 공부를 하다가 혹은 책을 읽다가 막연히 막히는 부분이 발생할 때가 있다. 문제를 풀던지 책을 읽는데 무슨 말인지 모를 때 이해가 가지 않을 때.. 그냥 뇌를 믿고 넘어가라 뇌는 당신이 자고 있는 동안에도 문제를 풀기 위해 막히는 부분을 풀기위해 무의식에서활동하고 있다. 모르는 것을 알려고 잦은 노출을 하면 뇌는 자연스럽게 이해한다.

 

 

필자는 휴일에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시는 것을 제일 큰 정신적 안식으로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