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PC라그나로크 시절부터 라그나로크를 재미있게 하였다.
덕분에 많은 시간을 PC방에서 보냈으며.. (NC의 아이온 다음으로 많이 했다.)PC 시절에는 스토커와 어쌔 등 가죽 계열 위주로 게임을 하였는데 라그M에서는 PC에서 해보지 않던 직업 몽크로 시작을 했었다. 라그M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18년 중순 정도까지 했었으며 나름 ATK 10000이상 캐릭터이었고 웬만한 보스몹은 아수라 패황권과 나찰파황격으로 잡고 다녔기에 꽤 재미있게 즐겼다. 당시 이 정도 스펙이면 상위권 스펙이었지만 페가수스와 더 이상 괴랄한 어택작을 하기가 지쳤기에 그만뒀다. (당시 라그 오리진이 개발 중이며 영상 몇 개를 공개한 상태였다.) 꽤나 오래 기다렸다. 오리진 소식을 듣고 그만둔 것도 꽤 컸기에..이번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해보니 아직 2-2 캐릭터는 나오지 않아서 매지션으로 진행을 해봤다..
라그M에 비해 깔끔해진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구성 등... 여성 유저들도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게 보인다. 그라비티의 운영 문제는 꽤나 고질병 수준인데...처음에 잘 나가다가 뒤에 운영과 관리가 잘 안되어서 점점 유저가 떠나는데...이것을 계속 당하는 것도 지겹지만.. 나올 때마다 잘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 나올 오리진을 잘 키워서 꽤나 장수하는 모바일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 게임으로 들어가 보자..
각각 마을의 BGM은 언제나 즐거운 음악이다. 클로즈 베타는 처음 해보는데 꽤 흥미진진하게 진행했다.
현재 위저드를 보니 일단 라그M에 비해 많은 스펙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일단 현재까지는 무 캐스팅이 되지 않는다는 것(유저들은 현질 템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는 중) 라그M의 경우 무 캐스팅 맞추기가 쉬웠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많이 있지만..위저드 때 그냥 저냥이었다가 하이 위저드 때 빛을 보게 된 거 아니었나..뭐 어찌 되었든.. 클베 렙제 53 렙 제한으로 인해 하이 위저드까지 경험해보진 못했으며.. 엔드리스 타워도 55 렙부터 입장 가능인데 53 렙 제한으로 인해 입장해보진 못함.장비는 오리 데오콘이 판매제한이 걸림 강화를 제대로 해보지 못했음
한 구역당 몹은 3마리씩 젠이 된다. 좀 느리고 답답해 보이긴 하지만 멋은 있다!!
아, 리리라와 레이진은 용병캐릭이다.. 리리라로 블레싱과 힐을 받을수 있고 레이진은 몸빵을 할수 있다.
얼마 안 남았다. 앞으로 6일... 다시 만나자.. 매지션은 못하겠고... 프리스트나 궁발놈으로 시작하련다 ㅋㅋㅋ 라그 유저들은 알겠지만... 라그에서 제일 사랑받는 길은.. 프리스트를 키우는 것이다..이번 라그 오리진에는 슈퍼 울트라 레어 종자!! 귀족태생으로 태어나겠어!
광고아님.... 순수 라그덕후로 간략작성됨...
P.S. 확실한건 2-2직업 나올때, 로그 도작 PC라그처럼 도작가능하게 해줘라.. 라그M같은 몬스터도작말고.. PVP도작으로!! 도작 PC판 같으면 1.5배이상은 더 흥한다!!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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