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의 생각과 생활방식 가치관이 다르다. 사회생활을 하면 저마다 살아온 환경으로 인한 판단능력과 생각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게 된다. 필자는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래의 5가지를 전부하고 있었다. 가끔은 필자가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너무 많은건가 싶을 때도 있다.
그만큼 사람과 대화를 해보고 같이 일을 해보거나 같이 놀거나 혹은 술 한잔 해보면 사람을 투영해서 볼수 있는 견문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행동과 가치관 판단력이 그 사람이 어렸을 때 어떻게 살았겠구나까지 어느 정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만약 상사가 정겹게 말할 때도 있지만 어떠한 갈굼으로 집요할 정도로 밑에 직원들을 대한다면 저 상사 신입(혹은 막내)일 때 저렇게 갈굼을 당했었나 보군..이라고 생각하며 투영하는 식이다. 필자의 사람 보는 촉은 굉장할 정도로 잘 맞는다. 이런 식의 견문을 가지려면 일단 밑에 5가지가 기본적으로 되어야 한다. 대인관계의 스킬을 다섯 가지를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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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방에게 역지사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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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가치관과 생활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 대해서도 다르게 느낀다.
나와 타인이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면 상대방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게 된다. 상대방은 그냥 어릴때부터 저렇게 커서 그렇게 믿고 행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역지사지 : [ 易地思之 ]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
易 : 바꿀 역
地 : 땅 지
思 : 생각할 사
之 : 갈지
역지사지의 장점? 긍정적인 마음 유지가 가능하다. 서로 공감을 하기 때문에 전정성 있는 관계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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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인에 대한 순수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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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통화 중에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나라고 한다. 그만큼 상대방에게 대화할 때는 나는.. 나 때는 등의 말을 상대방에게 어필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나 이런 사람이야) 그렇기에 타인에 대한 관심은 상대방을 존중해줄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상대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느낀다.
상대방의
i) 취미
ii) 관심사
iii) 니즈 등의 관심을 기울이기.
중요한 것은 순수한 관심이라는 것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말이다. 바라는 것 있어서 이야기한다면 상대방은 거부감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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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정성 있는 칭찬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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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힘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갈망이 있다. 누군가에게 칭찬과 관심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장점 찾기 : 구체적 행동과 근거의 의한 장점, 혜택 진정성 있는 관계 형성, 아부는 입으로 칭찬은 마음으로 한다.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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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약속의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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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게 약속을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약속의 신뢰를 필자는 20대에 굉장히 즉흥적으로 살았기에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았는데 30대인 지금은 약속을 자주 펑크내고 내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은 멀리하게 되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직장 내에서라면 약속을 꼭 지켜서 직장 내에서의 나의 신용을 이끌어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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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진정성 있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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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사과는 관계 강화와 높은 신뢰 형성에 도움이 된다. 사회생활을 할 때 보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말을 돌리거나 직위로 눌러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들은 굉장히 사람이 못나 보이는 것을 떠나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인다. 인간이기에 판단을 잘못할 수도 있는 것인데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곧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윗 상사가 이야기하지 않으면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상사가 윗 상사라면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해주자 못난 놈이라고.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는 인터넷만 뒤져도 그것이 맞는지 틀린 지 곧장
찾을 수 있다. 정보의 더미의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3살에게도 배워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본인이 실수를 했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자. (다음에 잘하면 된다. 별거 아닌 문제나 이미 끝난 문제를 예전에 했던 잘못 한 가지 가지고 집요하게 몇 년 동안 물고 늘어지는 상사가 있다면 직장 내 괴롭힘 사례를 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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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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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는 관계에 문을 두드리는 것부터 시작하며 상대에 대한 순수한 관심이 중요하다. 조직 내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대방 관점에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인관관계는 업무효율과 직장생활에 일에 대한 추진 속도 및 굉장한 즐거움을 준다. 자폐적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 눈을 보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상대방의 의도와 진심을 제대로 읽을 수 없다.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해야 한다. 같은 목적을 향해 서로의 말과 생각을 집중해야 한다. 좋은 인간관계 형성은 능력이라기보다는 감정적, 정서적,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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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성격은 타고나지만 성품은 변한다. 이곳에서의 성격이라고 하는 것은 내성적, 외향적, 보수적, 개방적, 민감성,외향적,보수적,개방적, 등을 이야기하는데 이것들.. 즉 성격은 타고 난다. 즉 유전적이다. 성품은 이타심, 협동심, 사회적인 센스, 파악, 능력 (바꿀 수 있다는 말이다.) 어떻게 살아가고 협동하며, 공감하느냐가 중요하다. 나의 성격은 타고난 하드웨어다. 어떤 사회적 소프트웨어(성품)를 탑재하느냐가 중요하다.
참조 : NCS 대인관계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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