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해서 재회할 수 있는 심리를 배워보자.
물론 예외는 있을수 있고 남녀 사이에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므로,이를 참고해서 본인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연인과 헤어지면 좋은 감정이었든 싫은 감정이었든.. 굉장한 무력감이 오게 되며 영어로 표현하면 번아웃(BurnOut) 상태가 된다. 필자 역시 5년 만난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굉장한 무력감에 빠져서 1년 동안 방황했던적이 있다. 현재는 일을 하며 최대한 잊고 살고 있지만, 모든 사랑노래 들은 다 나를 위한 노래인 것 같았고, 같이 했던 같이 보냈던 시간들과 장소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또 생각나고 잊어야지 하면서 또 생각나는 것이 사람 심리이며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옛말에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준다. 는 말이 있는데 결국 어떤 아픔도 시간이 지나면서 치유되는 것이 사실이다.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빠른 자기 케어 능력인 것 같다. 오래된 연인일수록 더 막장으로 싸우게 되고 정말 못볼꼴까지 다 보게 되는 상황인 경우가 많으므로이렇게 헤어지게 되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지치게 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게 된다.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하라고 했던가..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사랑의 대한 감정이 솟구칠 때가 있다. 그때는 직관적으로 사랑을 쫓으면 된다. 그렇게 새로운 사랑의 감정이 싹틀무렵 과거 연인에 대한 기억은 서서히 잊혀 갈 것이다.
이때가 되면 당신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본인이 운동을 하고 자기 계발을 하고 자존감을 높이면서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가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굉장히 중요한데.. 이 심리게임이 작동을 하려면 본인에 멘탈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도 헤어진 연인이 그립다면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사진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한 달의 텀을 두고 두세 달에 텀을 두고 이것들을 이용하면 상대방의 감정을 흔들 수 있다. 나는 너 없이도 잘 지내고 있다. 밝고 건강하게 말이야 라는 것을 어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카톡 프로필이나 인스타 페이스북 같은 SNS에 새로운 곳에 가서 사진을 주기적으로 올려야 한다. 이 심리는 남자든 여자든 아직 상대방에게 미련이 있다면, 한 번씩 검색해보고 찾아보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카톡,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로 혹여나 다른 연인이 생겼는지는 알아봐야 한다. 연인과 헤어졌을 때 어떻게 헤어졌는지 그 사람의 자존감은 높은지 낮은지에 따라서 다르지만 당신에게 많이 의지를 했던 사람이라면 1개월 정도 텀을 두는 게 좋고 (이 사람은 의지하는 것에 익숙하여 쉽게 혹은 홧김에 다른 연인을 만날 수도 있다. 너무 길게 잡으면 곤란하다.) 당신이 많이 의지를 했던 사람이라면 2~3개월 정도 텀을 잡는 게 좋다. (너 없이도 나는 잘살고 있다. 를 심어줘야 한다) 예를 들어 롯데 월드에 연인과 다녀온 추억이 있다면. 친구들과 롯데월드를 다녀왔는데 너와 갔을 때의 추억이 생각나서 메시지 보내 봤어. 잘 지내지? 정도의 문자나 카톡을 보내는 것이다. (상대방이 완전히 나를 잊지 못하고 배회하도록) 상대방이 메시지를 확인해야 한다. 어떤 답장이 와도 그냥 읽고 씹어라. 그 이후 다시 1~3개월 후에 다시 한번 추억이 상기될 만한 사진들과 메세지를 보내면 된다.
여기까지 참을 수 있어야 하며. 술 취해서 전화를 한다던지, 자니?? 이 기간들을 참지 못하고 메시지를 보내게 되면
당신은 그 사람과 다시 만나도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될 것이다. 이것들은 사랑하는 상태였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뇌의 욕망의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 오래된 연인들에게 먹히는 방법이다. 짧고 단기간 연애만을 하는 사람이라면 벌써 다른 연인을 만났을 확률이 높다.(새로운 연인이 생겼는지에 대한 것은 SNS를 이용한 염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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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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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어진 연인 이외의 본인이 빠져들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새로운 취미나 모임도 좋다.) 이것이 제대로 될 거 같지가 않다면 당신은 밑에 3. 에서 또 한 번 좌절할 수 있다. 제일 중요하다.
2. 어설프게 메시지 하는 것이 아닌 1달 이상의 간격을 두고 나는 가끔 너와의 추억이 생각난다.라는 것을 메시지나 SNS로 상기시켜준다. 이 기간 동안에 이곳저곳 쇼핑이나 스타일 변화를 사진상으로 어필하며, 나는 잘살고 있다는 것을 프로필이나 SNS로 표현해 줘야 효과가 있다. (상대방이 어떤 유형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질투심 유발도 좋다.)
3. 또다시 1달~3달 후 , 연인과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프로필 배경 사진이나 SNS에 이때가 좋은 추억이었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식에 쐐기식 추억 소환 발언을 한다. 혹은 꿈에서 네가 나와서 연락했다. 어디 안 좋은 건 아니지 라고??, 얼마 전 우연히 너와 비슷한 사람을 봤다. 혹시 너였니? 네가 생각나더라. 등등 (상대방이 넘어오든, 내가 넘어가든 본인에 생각을 말할 때이다.) 이렇게 했는데도 연인이 싫다고 하거나 대화 자체가 뜨뜻미지근하다면 정말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거나 어떻게든 종종 만나서 섹스파트너로만 지내고 싶은 것이다.
4. 하지만 우리도 걱정할 것 없다. 우리도 다른 몰입할 것이 있으니까. 연인에게 과몰입하지 않고 당신도 마음을 정리할 수 있다. 그래서 멘탈 케어가 중요한 것이다. 거절당해도 후훗 그래 나도 이만 추억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야지 라고 생각하고 인정할 수 있어야 또 다른 상처가 없다.
제일 좋은 케이스는 본인이 넘어가기보다는 상대방이 나에게 넘어오게끔 하는 것이다. 이정도에 힌트라면 캐치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수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상대방이 더 좋아하는 경우라면 2.에서 3.에서 대게 전화나 카톡이 온다.
이때에 선택은 본인 몫이며, 대화를 들어보고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서로 더욱더 이해할수 있도록 약속하는 것이 좋다. 허나 필자는 다시 만나는 만남은 권유하고 싶지 않은데.. 이유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으로 대체해본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사람이다.
-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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